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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로네이처. [사진 제공 = BGF] |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65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어워드로 'iF 디자인 어워드', 'IDEA(국제디자인공모전)'와 함께 세계 3대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45개국 6992개 작품이 응모했으며, 헬로네이처는 국내 새벽배송 업계에서 최초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상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헬로네이처는 새 리뉴얼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더그린박스, 아이스팩 등 친환경 캠페인의 디자인적 우수성과 창의성, 기능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업계 최초로 재사용 보냉팩을 활용한 친환경 배송 서비스 '더그린배송'을 론칭해 친환경 소비에 대한 고객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황시현 헬로네이처 디자인스튜디오 실장은 "단순한 식품 유통 브랜드를 넘어 고객의 일상에 깊숙하게 스며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우수한 디자인은 물론 서비스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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