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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오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는 오는 13일 3~5시 서울 강남 글래드 라이브 호텔에서 싱글셀 'Single-cell RNA sequencing Open School'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RNA 시퀀싱 기술에 관심이 있거나 이 기술의 적용을 필요로 하는 석·박사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싱글셀 RNA는 무엇인가?, ▲싱글셀 RNA 시퀀싱 기술 적용 연구사례, ▲싱글셀 RNA 시퀀싱 기술의 원리 및 실험 절차, ▲싱글셀 RNA 시퀀싱의 데이터 분석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싱글셀 RNA 시퀀싱은 기존의 bulk mRNA 시퀀싱으로 불가능한 세포 단위의 유전자 발현 확인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이라며 "하나의 조직, 샘플은 수많은 종류와 상태의 세포로 이뤄져있으며 이러한 세포 이질성(Cell heterogeneity)으로 인해 샘플 내 각각의 세포 유전자 발현을 확인할 수 있어 기존 생명과학 연구의 한계를 뛰어넘을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 말했다.
유석환 로킷헬스케어 대표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최고경영자로서의 경험과 로킷헬스케어에서 이룬 첨단장기재생, 바이오 안티에이징, 바이오 4D 프린팅 기술 개발을 토대로 최첨단 장기재생 플랫폼 개발을 성공시킬 것"이라며 "하버드의대 석좌교수이며 치매연구의 세계 최고 권위자인 루돌프 탄지 교수가 이
그는 "류마티스, 치매 연구 및 유전자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바이오 안티에징 글로벌 시장까지 분야를 확대해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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