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원화 가치 하락에 따른 영향으로 수입물가가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은 3월 중 수입물가가 전월 대비 1.3% 상승했다고 밝혔습니
전월대비 수입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1월 마이너스로 돌아섰지만 2월에는 3.9% 상승 반전했습니다.
한은은 원유와 비철금속 소재 등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원자재 수입물가가 오른 데다 환율 상승으로 중간재와 소비재 물가 등이 동반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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