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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와이팜 제공 |
5세대 이동통신(5G) 부품업체 와이팜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오늘(31일)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와이팜은 시초가(1만5천550원)보다 20.90% 뛰어오른 1만8천8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공모가(1만1천원)보다 70.91% 높은 수준입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와이팜은 5G 단말기용 전력증폭기 등 무선통신기기 송·수신에 필요한 무선주파수(RF·Radio
작년 매출 1천254억원, 영업이익 12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상장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은 와이팜 공모주 일반 청약자에게 6개월의 환매 청구권(풋백 옵션)을 부여, 투자자가 원하면 상장 이후 6개월 이내에 공모가의 90% 가격으로 공모주 투자자의 주식을 되사주기로 한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