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킨 "먹기도 아까운 초유, 피부에 양보하세요"

↑ [사진 제공 = 팜스킨]

초유를 함유한 스킨케어를 판매하는 팜스킨(대표 곽태일)은 땡볕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슈퍼푸드 핑크베라 수딩크림'을 2만1000원에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거제도에서 자란 무농약 알로에와 일반 우유의 6배에 달하는 면역성분을 갖춘 초유를 함유했다.
알로에에 들어있는 진정 성분과 초유에 함유된 비타민B로 여름철 햇볕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초유에는 보습, 청정, 보호, 각질제거, 진정 등의 효과를 지닌 82가지 이상의 천연 생체활성 성분이 들어있다.
팜스킨은 최초로 국산 초유 원료를 활용한 화장품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45개국에 수출하는 등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쌓고 있다. 초유 뿐 아니라 각종 슈퍼푸드를 활용해 순하고 건강한 화장품을 만든다.

↑ [사진 제공 = 팜스킨]

팜스킨은 휴가철이나 출장지에서 3~7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여행 키트를 국내 주요 면세점에서 판매한다.
미국 포브스 '2020년 아시아 글로벌 리더 300인'에 선정된 곽태일 대표는 "올 여름은 마스크 사용시간도 길어지면서 피부가 더 많은 자극을 받고 있다"며 "팜스킨은 자연에서 온 건강한 원료를 활용해 남녀노소 사랑받는 스킨케어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