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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그룹 생산공장 SPL. [사진 제공 = SPC] |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를 늘리고 일자리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파리바게뜨 휴면반죽 등을 생산하는 SPL은 2018년 9월부터 지난해까지 협력회사 직원 830명을 직접고용하고 장시간 근로 해소 및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330여명을 신규 고용하는 등 총 1059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신규 고용창출뿐 아니라 주 52시간
SPC그룹 관계자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고용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용 제도와 근무 환경 개선 등을 통해 고용 선진화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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