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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다윗 한바이오 회장(오른쪽)이 야구선수 양준혁(왼쪽)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바이오] |
양신의 한바요 채널은 양준혁 선수가 500만원의 기부금을 걸고 다양한 야구 게임을 펼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모두 20회로 예정돼 있으며, 이달 중순 촬영된 첫 번째 영상에는 공서영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고 한바이오는 전했다.
양준혁 야구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조성된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과 야구재단 소속 멘토리다문화야구단 및 연말자선행사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 쓰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준혁 야구재단은 그동안 장학 및 지원사업, 야구캠프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바이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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