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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넘 앤 메이슨의 텀블러는 브랜드 고유 색깔인 옅은 청록색을 활용해 청량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디자
또 3주년을 기념해 텀블러 외에 7~8만원 상당의 포트넘 앤 메이슨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럭키백을 마련, 집 안에서 홍차를 즐기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격은 5만원이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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