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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스 센테노 다이슨코리아 대표(오른쪽)가 정세균 국무총리로부터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패를 받은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 = SK] |
다이슨코리아는 청년 고용 창출을 위한 국내 대학과의 취업 연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능력 중심 채용 등의 다양한 노력을 통해 지난해 약 19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특히 사무직 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율을 50%까지 높였고 지난해 10월부터는 판매직을 직접 고용 형태로 전환했다. 또 능력 중심의 채용을 지향하며 판매직군의 고졸 채용을 확대했고 20대부터 50대까지 채용연령의 다양성을 충족했다.
기업 문화에 있어서도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재택근무와 육아휴직, 가족돌봄 휴가 사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고 있다.
나아가 판매직과 사
이 외에도 다이슨코리아는 스마트워킹문화를 구축하고 집중근무시간을 통해 효율적인 근무환경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승한 기자 winon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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