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계열사 제이브이엠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8.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2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
국내 매출은 7.7% 감소했지만, 수출이 34.2% 증가해 전반적인 매출이 늘었습니다.
제이브이엠 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8% 성장한 미국 등 북미 시장의 폭발적 매출 증가가 수출 확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