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프로젝트는 골든블루가 전 세계에 케이 주류(K-주류)의 영향력을 키우고 한국 주류산업의 발전을 위해 양조.증류 전문가를 발굴.양성하고자 2016년부터 진행한 장학 프로그램으로, 매년 2명의 장학생을 뽑아 해리엇와트 대학교 양조.증류학 석사과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골든블루는 지난 2017년에 이어 이번에 다시 한 번 MOU를 체결함으로써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고, 한국 양조.증류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입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장학생들에게도 ‘마스터블렌더 육성 프로젝트’가 인생의 큰 전환점이 돼 미래 케이 주류(K-주류) 문화를 선도하고 한국 주류산업에 한 획을 긋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