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발포주 '필굿'의 알코올 도수를 7%로 높인 신제품 '필굿 세븐'을 다음 달 출시합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필굿 세븐'은 고발효 공법을 활용해 도수를 높여 청량한 맛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필굿’의 하늘색과 대비되는 빨간색으로 차별화된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또 '필굿'의 캐릭터인 고래 ‘필구’ 옆에 ‘Seven’ 이라는 말 풍선을 삽입해 제품의 특징을 나타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