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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9번째 헌혈에 참여하고 있는 김병조 홍보실 차장(왼쪽 1번째)과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
올 상반기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 해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149회째 헌혈에 참여한 김병조 동서발전 차장은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부족한 시기에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본사 및 전 사업소에서 연 1회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인원 4000여 명이 릴레이에 참여했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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