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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넷마블] |
넷마블 크리에이터 데이는 구글 행아웃을 통해 온라인으로 열리며 사전 신청한 크리에이터만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는 국내 게임 업계에서 최초로 기업과 인플루언서 간 진행되는 언택트 행사"라며 "크리에이터와의 건강한 협업 관계를 위해 크리에이터 페스티벌과 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리에이터 데이 세미나 세션은 ▲유튜브 게임 파트너십 소개 ▲유튜브 게임 콘텐츠 모범 사례와 트렌드 안내 ▲넷마블 하반기 신작 안내와 크리에이터 협업계획 발표 ▲유튜브 저작권 교육과 유튜브 스튜디오 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배민호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열정 가득한 게임 크리에이터가 한층 더 자신의 가치를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넷마블 크리에이터 담당자와 구글의 유튜브 게임 콘텐츠 담당자가 직접 참석해 실시간으로 크리에이터와 소통하며 교육을 연다.
황대윤 유튜브 게임 파트너십 매니저는 "유튜브는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넷마블은 매년 약 100명이 넘는 게임 크리에이터와 브랜디드 콘텐츠, 유튜브 공식방송, 자체 게임리그 등으로 협업하고 있다.
[배윤경 기자 bykj@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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