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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PT(personal training) 서비스, 베스트셀러 증정 등 '스테이케이션'에 최적화한 상품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이날 롯데호텔에 따르면 외부 활동이 자제되었던 올해, 그동안 움츠렸던 몸에 활력소를 불어넣어 줄 '레디 포 썸머(Ready for Summer)' 패키지는 ▲메인타워 객실 1박 ▲조식 2인 ▲개인 PT 1시간 이용 혜택 1인 ▲디톡스 주스 1잔과 해온 프리미엄 타월 1세트로 구성돼 있다.
특히 롯데호텔 서울 피트니스 센터의 전문 트레이너가 제안하는 체계적인 1대1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으로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운동 후에는 케일과 사과, 비트 또는 당근을 섞은 'ABC디톡스 주스'가 룸서비스로 제공돼 천연 비타민과 무기질 보충을 하며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또한 롯데호텔의 자체 침구 브랜드 '해온'의 프리미엄 타월 세트까지 제공해 집에서도 특급호텔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투숙은 8월 31일까지 가능하며 패키지 가격은 29만원부터다.
호텔에서 '룸콕' 하며 시원한 북스테이를 즐길 수 있는 '썸머 북케이션(Summer Bookcation)' 패키지도 있다.
구성은 ▲메인타워 객실 1박 ▲클럽라운지 2인 ▲2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수필 또는 경제, 인문 등 롯데호텔 서울에서 추천하는 다양한 분야의 베스트셀러 1권으로 돼 있다.
특히 해당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투숙객 전용 클럽라운지에서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8월 31일까지 투숙할 수 있으며 가격은 24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상기 패키지는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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