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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24 `아임이졸음깨우는껌`. [사진 제공 = 이마트24] |
28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캔디 카테고리 중 기능성 제품 매출 비중은 52.5%로 일반 제품(47.5%)을 5%p 격차로 앞질렀다.
기능성 캔디는 '목캔디'와 '호올스' 등 박하향 등으로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능성 캔디 매출 비중은 2017년 40%로 일반 캔디보다 뒤쳐졌으나 지난해 51.7%, 올해 52.5%로 점차 확대됐다.
지난해 매출신장률 역시 기능성 캔디는 75.9%를 기록한 데 반해 일반 캔디는 13.3% 증가에 그쳤다.
껌류도 기능성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실제 이마트24가 올해 상반기 껌 매출 순위를 살펴본 결과, 졸음깨는껌이 60여개 제품 중 판매 상위 5위를 기록했다.
이에 이마트24는 천연 카페인이 함유된 과라나 추출물(2.1%)을 사용한 '아임이졸음깨우는껌'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씹었을 때 입안과 코에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민트향을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이은보라 이마트24 바이어는 "과거 달콤함을 즐기고 입냄새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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