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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마트는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일수록 물에 강해 쉽게 마르는 소재나 신고 벗기 편한 스포츠와 캐주얼 샌들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제안한다. 매년 장마철마다 인기를 끄는 방수 신발 소재로는 가볍고 물을 흡수하지 않는 에바가 대표적이다. 여름 샌들은 발가락과 발등을 덮지 않아 통풍성이 우수하면서 스트랩이 발을 잡아줘 활용하기가 좋다.
대표적으로 호킨스의 '레이니' 샌들은 물에 강하고 가볍기로 널리 알려진 에바 소재를 사용했다. 이 제품은 편안한 착화감으로 장시간 착용이 가능하며 뒤꿈치에 벨크로를 적용,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행을 타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과 심플한 컬러로 여름철 스타일링에 제약이 없어 적극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누오보의 '유진 4' 샌들은 편안한 쿠셔닝의 플랫폼 아웃솔과 캐주얼한 벨크로가 어우러진 디자인이 특징인 아이템이다. 발등과 발목 부분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안정감 있는 착화감을 선사한다. 다소 심심할 수 있는 장마철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됐다.
신발이 패션 트렌드의 상징으로 자리 잡으며 '신발 관리족' 역시 늘어나면서 신발 관리 용품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방수 스프레이는 신발에 얇은 코팅 막을 형성해 방수 기능부터 모양 변형, 가죽 손상, 냄새까지 사전에 방지시켜줘 여름철에 사용하기 좋다.
이와 더불어 바마(BAMA) '파워 프로텍트'는 비, 먼지 등 오염물질로부터 신발을 보호하는 제품이다. 독일 독립인증 기관 PFI가 조사한 테스트에서 26개 방수 제품 중 방수력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만큼 뛰어난 방수 기능을 갖췄다. 단 1회 분사로 최대 15일까지 효능이 지속된다. 반면 '키위 프레쉬 포스'는 하루에 한 번 분사로 하루 종일 상쾌함을 지속시켜주며 장마철 신발 냄새 걱정을 덜어준다.
ABC마트 관계자는 "변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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