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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닥터자르트] |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닥터자르트는 잉크 사용량을 대폭 줄인 친환경 배송 박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기존 박스에 인쇄됐던 제품 관련 비주얼 콘텐츠는 별도 스티커로 제공한다. 배송 과정에 사용 되는 플라스틱 소재의 부자재는 종이 소재로 변경했다. 비닐 소재의 에어캡 등 완충재도 종이 소재로 교체했으며 밀봉을 위해 표면에 부착되는 박스 테이프도 종이 소재로 순차적으로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또 본제품 외에 제공되는 부직포 소재의 샘플 파우치 역시 종이 소재로 교체하는 등 배송 과정에서 사용되는 모든 부자재들을 폐휴지로 분리배출 할 수 있게 했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친환경 가치를 공유하는 첫 걸음으로 배송 부자재 전면 교체를 진행했다"며 "앞으로 제품 수령부터 사용,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친환경 가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닥터자르트는 2019년
[심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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