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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디아지오코리아] |
디아지오코리아(대표 이경우)는 지난 23일 세계 1위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의 200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라이브로 '랜선 조니파티'를 진행했다.
랜선 조니파티는 조니워커 인스타그램 및 온라인을 통해 사전 모집된 60여명의 조니워커 애호가들과 함께 줌(Zoom)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됐다.
국내 최고의 바텐딩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 월드 클래스 1회 대회 우승자이자 '르 챔버'의 오너 바텐더인 임재진 대표와 '소코 바'의 오너 바텐더인 손석호 대표가 특별 호스트로 조니워커 브랜드 클래스의 진행을 맡았다.
60여명의 참여자들은 온라인으로 한 곳에 모여 국내 최고의 바텐더들과 직접 소통하며 위스키를 즐기는 법, 자신의 위스키 취향 등의 의견을 공유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랜선 조니파티를 즐겼다.
두 바텐더는 랜선 참여자들에게 세계적인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로 자리잡은 조니워커의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했다.
또 위스키와 칵테일에 대한 전반적인 기본 이론 및 관련 도구 사용법,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하이볼' 제조법 등을 알려줬다.
임재진 대표와 손석호 대표가 직접 하이볼 레시피를 제공, 참여자들은 자신이 직접 제조한 하이볼을 시음하며 맛을 평가하기도 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홈술, 가심비와 같이 주류를 즐기는 소비자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조니워커를 홈술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하기 위해 온라인 파티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언택트 시대의 변화에 맞춰 소비자와 소통할 수
한편, 디아지오코리아는 조니워커의 200주년을 기념한 리미티드 에디션인 조니워커 레드 레이블과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을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현재 전국 마트 및 백화점에서 판매된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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