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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그레 `비바시티 스틱젤리`. [사진 제공 = 빙그레] |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국내 패키징 산업의 기술개발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제품과 디자인에 상을 수여한다.
tft 비바시티 스틱젤리 패키지는 기존의 패키지와는 달리 한 손으로 타공 창을 밀어 개봉할 수 있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 수십 번 열고 닫아도 결착구조가 유지되는 잠금장치를 적용해 재사용이 쉽다. 포장재질도 친환경 종이를 활용했다.
빙그레는 이번 수상을 통해 오는 29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0 국제포장기자재전에서 비바시티 등 다양한 패키징 기술을
빙그레 관계자는 "패키지 개발 시 심미적, 기술적 요소 외에도 친환경적 요소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향후 패키지 개발 시 소비자들의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친환경적 요소를 항상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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