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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양준일이 모델로 발탁된 지 5개월 만에 처음 공개되는 것이다. 양준일의 메시지를담은 한정판 굿즈와 의류 및 액세서리 컬렉션으로 구성돼 있다. 양준일이 제품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많은 정성을 쏟아 제작해 더욱 특별하다고 신세계인터내셔날 측은 설명했다.
한정판 굿즈는 양준일의 가치관을 표현한 '라이프 워커(LIFE WALKER)'를 주제로 제작됐다. 시간을 걷는 듯 천천히 인생을 걸어 나가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다이어리와 같은 문구류, 티셔츠, 마스크, 미니백, 모자, 텀블러 등으로 제작됐으며, 제품 안에 평소 양준일이 대중에게 전달했던 다양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1차 판매는 8월 17일 오후 4시 49분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체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에서 드롭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한정판 굿즈 외에도 양준일이 제작에 참여한 의류 및 액세서리 컬렉션이 8월 28일 출시될 예정"이라면서 "향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광주점, 센텀시티점에 양준일 프로젝트 관련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티저 영상과 함께 27일 오후 4시 49분에는 유튜브채널 449TV에서 '양준일 주객전도 토크쇼:양준일기'가 공개된다.
'양준일 주객전도 토크쇼:양준일기'는 여러 분야에서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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