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기 침체 여파로 포스코의 1분기 영업이익이 7년래 최저 수준인 3천730억 원으로 떨어졌습니다.
포스코는 한국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올해 1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1% 감소한 6조 4천710억 원
1분기 영업이익 3천730억 원, 순이익 3천250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각각 73.3%, 55.0% 감소한 수치입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8조 7천880억 원, 영업이익은 5천860억 원, 순이익은 3천990억 원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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