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에서는 실내에서도 워터파크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 게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물놀이용 미니풀장은 직경 90cm로 베란다나 테라스 등에 설치가 가능, 어린아이와 함께 실내 풀장의 느낌을 낼 수 있다. 성인용 튜브(직경 90cm)와 어린이용 튜브(직경 60cm, 70cm)를 같이 준비하면 실내에서 한층 여름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미니풀장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도 마련했다. 실내 수중관찰튜브는 풀장 안에 장난감을 넣고 아이와 같이 관찰 놀이를 하기에 좋다.
아성다이소는 집터파크에서 바캉스 느낌이 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상품 역시 준비했다. 무지개 튜브 컵홀더는 미니풀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탁자 위에 놓고 사진을 찍어도 여름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비치타월은 토이스토리로 캐릭터로 디자인 돼 귀여운
다이소 관계자는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주부터 장마전선이 약해지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라며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집터파크 물놀이 용품을 활용해 실내에서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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