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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유니클로] |
이번 컬렉션은 기능성과 디테일을 중시하는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LifeWear) 철학과 옷은 입는 사람에게 여유와 자신감을 주어야한다는 하나 타지마의 아이디어의 만남이다.
'자신만의 옷을 입는 이야기'라는 테마로 여성들이 옷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교감하고, 자유롭게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컬렉션은 코트, 블라우스, 원피스 등 총 19종의 제품으로 나온다. 실루엣과 디테일을 통해 독립적인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변화하
하나 타지마가 직접 그린 생동강 넘치는 식물 문양의 프린트는 입는 이의 활기를 일깨우고, 무채색 계열의 셔츠와 팬츠류는 여성스러운 에너지와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낸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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