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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대책 최대 수혜지로 경기도 양평이 떠오르는 가운데 일신건영의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습니다.
단지는 양평군 양평읍 창대2지구(창대리 529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1층, 5개동, 전용면적 74~84㎡, 총 420가구로 구성됐습니다.
청약일정은 2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화)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8월 4일(화)이며, 정당계약은 8월 17일(월)~19일(수)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5.11부동산대책에 이어 이번에 6.17부동산대책까지 수도권 투기수요를 잡기 위한 대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국토교통부는 6월 17일 21번째 부동산 정책을 발표하여 수도권 전지역 조정대상지역 지정,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 추가지정, 8월부터 순차적인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소유권 이전시 가능한 전매제한과 의무거주 요건, 대출제한이 강화됨을 고시했습니다.
하지만 자연보전권역에 속한 경기도 양평은 5.11부동산대책은 물론 이번에 발표된 6.17부동산대책에서 적용 제외됐습니다.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이 들어서는 창대2지구는 인근지역의 도시개발사업과 더불어 양평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동시 오픈한 ‘양평 휴먼빌 센트럴 시티(248가구)’와 이미 양평에 분양한 휴먼빌 1~3차(1,141가구)까지 1천8백여 가구의 ‘휴먼빌’ 브랜드 타운도 형성합니다.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은 교통이 편리하고, 양평읍 중심생활권 입지로 각종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며 자연환경까지 뛰어나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입니다.
단지는 KTX와 경의중앙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양평역이 가까워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경의중앙선 용산행 급행을 이용하면 청량리역을 50분에 갈 수 있고 ,KTX로는 청량리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는 40분대에 진입 가능합니다.
양평 버스터미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차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및 각종 국도 연결도 쉬워 전국 각지로의 이동도 수월합니다.
특히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양평-화도 구간)가 공사 중으로 2022년 말 개통 예정이고, 양평-이천 고속도로도 2025년 말 개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송파)-양평 고속도로도 예비타당성 통과가 유력하며, 국지도 88호선 확장(퇴촌~양근 대교 구간)도 추진 중이라 향후 교통 상황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남한강변에 위치해 양평 내 아파트 중 뛰어난 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바로 앞에는 2만3,000㎡ 규모의 수변공원이 위치해 쾌적함을 더하며 양평생활체육공원과 갈산체육공원과도 도보권 내 위치합니다.
단지 인근에 양평동초, 양일중, 양일고, 양평고가 위치해 있고 양평군립도서관도 가깝습니다.
양평읍 중심상업지역에 인접해 있고 롯데마트, 메가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 이용이 쉽습니다.
축구장과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어린이 놀이터 등이 위치한 양평생활체육공원도 가깝고 양평실내탁구장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양평 휴먼빌 리버파크 어반의 견본주
양평 휴먼빌 센트럴 시티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공흥·양근지구 1블록(양근리 192-58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48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입주는 2023년 3월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