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쇼핑, 한국소비자원과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알린다

↑ [사진 제공 = K쇼핑]

K쇼핑은 오는 26일 '고객최우선! K쇼핑'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제도를 소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은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 판매 등의 모든 활동이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돼 있는지, 이를 지속 개선해 경영활동에 반영하는지 등을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법정 인증제도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지애 K쇼핑 고객서비스팀장과 김혜진 한국소비자원 기업협력팀장이 출연해 CCM 인증 시 소비자 및 기업의 기대효과와 K쇼핑의 다양한 활동들에 대해 소개한다.
K쇼핑은 2018년 CCM 인증을 획득했다. 2015년부터 시청자평가원을 운영하며 상품과 방송, 배송 모니터링을 통한 개선점 등 고객들의 의견을 청취해 적극 반영하는 등의 활동을 높이 평가받았다.
홍기현 K쇼핑 고객최우선본부장은 "올해 CCM 재인증을 통해 소비자 지향적인 경영 문화 확산 및 소비자 권익 향상에 기여하며 업계에서 성공적인 모범사례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