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업체인 제놀루션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오늘(24일) 장 초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제놀루션은 시초가(2만8천 원)보다 3
공모가(1만4천 원) 대비 107.14% 상승했습니다.
2006년 설립된 제놀루션은 데옥시리보핵산(DNA)과 리보핵산(RNA)을 추출해 병원균의 유무를 확인하는 핵산추출제품 등을 개발합니다.
2015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됐으며, 성장성 특례제도를 통해 코스닥에 이전 상장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