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물량은 제주삼다수 45톤 규모로, 중국 상하이 한인시장을 중심으로 유통될 예정이며, 점차적으로 수출 물량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중국 현지 유통은 상하이를 중심으로 한인시장과 현지 마트 등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있는 수입업체가 맡아 진행합니다.
제주개발공사 관계자는“중국 현지에서 제주삼다수에 대한 고객 요구가 있어 공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인시장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현지 유통채널에도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