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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폐소생술을 실행하고 있는 경진대회 참가자들 모습 [사진= 한국동서발전] |
이날 대회에는 사업소별 예선을 통과한 직원 36여명(협력사 포함)이 참가했다. 내외부 위원은 ▲환자의 의식 상태 확인 ▲도움 요청 ▲심폐소생술(흉부압박, 기도유지)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숙련도 등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작동법에 대한 1인 상황극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동서발전은 올해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낮추기 위해 각종 경진대회를 월별로 분산해 시행할 계획이다.
오는 8월에는 '도전! 안전골든벨'을 통해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과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을 퀴즈대회를 진행해 직원들이 안전 지식, 규범 등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9월에는 위험성평가 경진대회를 통해 발전소 내 작업에 대한 위험성평가 우수사례와 주요활동의 성과를 평가할 예정이며, 동서발전과 협력사 참여자를 별도로 심사해 보다 많은 참가자를 포상할 계획이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22일 울산소방본부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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