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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에코태양광 발전소 준공식 참석자들이 테이크 컷팅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
동서발전과 SK가스, 한국산업은행이 사업비 540억원을 공동 투자한 당진에코태양광 발전소는 당초 석탄화력 발전소로 건설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전환 정책과 당진시의 에너지전환특별시 비전 선언에 따라 신재생 발전단지로 전환 건설, 지난 5월 29일 준공했다.
당진에코태양광 발전소는 연간 13만000MWh의 전기를 생산해 총 3500세대에 공급할 예정이며, 24.5MWh 용량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해 날씨 변화에 따른 태양광 발전의 간헐성을 보완했다.
동서발전 관계자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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