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다이슨옴니글라이드(왼쪽)와 다이슨디지털슬림 무선청소기. [사진 제공 = 다이슨] |
옴니-글라이드는 전 방향 플러피 클리너 헤드를 장착해 장애물과 좁은 공간에도 전방향으로 자유자재로 손쉽게 움직여 더욱 간편한 청소를 가능하게 한다. 일직선 구조로 재배열된 새로운 포맷으로 가구 밑을 손쉽게 청소할 수 있으며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된다.
디지털 슬림은 다이슨 모든 핵심기술이 적용돼 흡입력, LCD 스크린, 5단계 필터레이션 시스템4 및 강력한 청소능력이 집약되면서도 무게는 1.9kg로 가볍다.
아울러 옴니-글라이드는 양방향으로 먼지를 청소할 수 있으며, 디지털 슬림은 먼지뿐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를 청소하는 기능을 갖췄다.
옴니-글라이드와 디지털 슬림은 27일부터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에서, 28일부터 전국 백화점 다이슨 매장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옴니-글라이드는 퍼플컬러, 플러스는 골드컬러, 컴플리트는 퍼플컬러로 구성되며 가격은 각각 54만9000원, 59만9000원, 69만9000원이다.
퍼플컬러로 구성된 디지털 슬림 플러피는 79만9000원, 플러피 플러스와 플러피 프로는 각각
다이슨 창업자이자 최고 엔지니어인 제임스 다이슨은 "모두가 간과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핵심"이라며 "다이슨은 누구보다 먼저 이것을 해내고자 노력한다"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