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그리팅` 보양식 출시…나트륨 20%↓

↑ `그리팅 유근피 닭다리 백숙`. [사진 제공 = 현대그린푸드]

현대그린푸드는 중복을 앞두고 '그리팅' 보양식 4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리팅 보양식은 '유근피 닭다리백숙'과 '보양 추어탕', '흑마늘 황기 찜닭', '연잎 오겹 수육'으로 자체 개발한 소스를 사용해 시중 제품보다 나트륨이 10~20% 이상 적은 게 특징이다.
유근피 닭다리백숙 2개와 연잎 오겹수육, 낙지무채무침으로 구성된 '백숙 패키지', 보양 추어탕 2개와 흑마늘 황기 찜닭, 오징어무채무침으로 구성된 '추어탕 패키지' 등 2인 가구를 겨냥한 세트 상품도 선보인다.
그리팅 보양식은 다음달 30일까지 전용 온라인몰인 그리팅몰에서 살 수 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양을 챙기면서도 기존 음식과 같은 맛을 유지하는 그리팅의 강점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