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진행해오던 대보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인 그린콘서트가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지만, 기부금 전달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한 겁니다.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최등규 / 대보그룹 회장
- "(그린콘서트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동참으로 아쉽게도 개최하지 않았습니다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정신을 이어가자는 뜻에서 매년 실시했던 기부를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