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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 [사진 출처 = 삼성전자 뉴스룸] |
노 사장은 20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올린 기고문에서 "넥스트 노멀 시대를 맞아 모바일 기술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낀다"며 "갤럭시 언팩에서 보여드릴 5가지 신제품으로 모바일 경험의 혁신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에 한 발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들 제품 간의 연결된 경험을 통해, 우리는 더욱 효율적으로 일하고, 즐겁게 여가를 즐기며, 편리한 생활을 만끽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가 말한 5가지 신제품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갤럭시노트20, 갤럭시폴드2, 갤럭시Z플립 5G, 갤럭시버즈 라이브, 갤럭시워치3가 될 것으로 보인다.
노 사장은 언팩 행사를 앞두고 '의미 있는 혁신', '개방과 협력', '운영 민첩성' 등을 삼성전자가 넥스트 노멀 시대를 대비하는 원칙 3가지로 소개했다.
노 사장은 "넥스트 노멀 시대 개인화되고 안전한 모바일이 선택받을 것"이라며 "삼성은 영상 통화 경험 개선부터 안전한 업무 수행에 대한 지원까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꼭 필요한 기술을 개선했다. 폴더블폰과 5G 스마트폰 등 혁신제품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한편 갤럭시 언팩은 8월 5일 오후 11시 처음으로 국내에서 전 세계 생중계된다.
[김승한 기자 winon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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