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24일 전남 여수 웅천지구에 휴양형 프리미엄 호텔인 '벨메르 바이 한화호텔앤드리조트'를 엽니다.
여수 벨메르는 29층 건물 중 3∼8층을 쓰며, 객실 100개로 이뤄졌다. 객실은 스탠더드, 슈페리어 스위트, 프리미어 스위트 등 8개로 구성됐습니다.
모든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평균 넓이는 19평입니다.
호텔 내에는 레스토랑, 카페, 세미나실,
문석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는 "고객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고객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해양 호텔 여수 벨메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