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일개발이 개발한 '다나 인슐린펌프'가
최근 독일정부 기관인 연방정보보안원의 연구 및 조사 결과, 가장 높은 등급인 'Green등급'을 받았습니다.
Green 등급은 ‘생산 환경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외부 연결과 통신 중에 해킹의 위험요소가 전혀 없음을 의미합니다
앞서 수일개발은 지난 5월에도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다나 Diabecare R’ 제품이 2020년 ‘의료기 분야’에서 ‘IoT 보안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또, 지난 달에는 중소기업청에 의해 글로벌강소기업으로도 선정되며 국내외에서 그 기술력과 보안 성능을 인정받았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