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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지주는 1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지주 노사협의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지주 노사협력 선언식`을 진행했다. 롯데지주 사용자 대표 송용덕 부회장(오른쪽)과 근로자 대표 김봉세 수석이 노사협력 선언문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롯데지주] |
선언문에서 회사는 임금제도와 근무체계를 개편하고 복지제도를 변화된 시대에 맞게 개선해 직원과의 상생을 도모하기로 했다. 직원은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2020년 임금을 동결하고 일부 복지제도의 한시적 중단에 동의하기로 했다. 더불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롯데지주 노사는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통해 상호 신뢰기반을 조성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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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지주는 17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지주 노사협의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지주 노사협력 선언식`을 진행했다. 롯데지주 노사협의회 위원들이 노사협력 선언문 서명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롯데지주] |
사용자 대표인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은 "오늘의 상생 선언은 지주사의 노사 협력을 위한 다짐이자,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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