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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서울드래곤시티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울드래곤시티 5개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해당 식사권은 글로벌 여행 액티비티 예약플랫폼 '와그(WAUG)'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은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푸드 익스체인지', 아시안 스타일리시 뷔페 레스토랑 '인 스타일',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다이닝 룸과 라운지 바가 결합된 브래서리 'THE 26', 컨템퍼러리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리본' 등이다.
서울드래곤시티X와그 고메위크는 100% 사전 구매 형식으로 운영된다. 오는 20일 와그 홈페이지에 1매당 2인까지 50% 할인 적용 가능한 쿠폰을 선착순으로 총 300장 지급한다. 쿠폰을 다운로드 받은 뒤, 원하는 시간과 레스토랑을 정해 식사권을 구매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고메위크 레스토랑 이용 기간은 24일부터 30일까지다.
예약 후 24시간 내 모바일 바우처가 발행되며 예약일에 레스토랑을 방문해 바우처를 제시하면 된다. 이번 고메위크 식사권 구매는 방문일 전일까지 가능하며, 예약 완료 후 예약 변경 및 취소는 불가하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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