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랄-비, 19일 네이버 셀렉티브 라이브 `오랄-비 데이` 진행

↑ [사진 제공 = 오랄-비]

한국 P&G의 구강 관리 전문 브랜드 오랄-비는 오는 19일 네이버 셀렉티브 라이브 '오랄-비 데이(Day)'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랄-비 데이 방송에서는 오랄-비 '클릭(Clic)' 신제품 런칭 기념 할인 행사가 열린다. 방송에서는 사내 스타트업의 제품 개발 배경 및 특장점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 중 퀴즈 이벤트를 통해 에어팟 2세대 등 풍성한 경품 혜택도 선보인다. 제품 구매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오랄-비 치실을 제공한다. 커플팩 구매자 중 선착순 50명에게는 리필모(1입)를 준다.
오랄-비 클릭(Clic)은 특허 개발된 차세대 칫솔모를 통해 세정력을 향상시켰다. 일반 원형 칫솔모와는 달리 4개의 정교한 모서리로 구성된 X자형 필라멘트(칫솔 섬유)로 완성됐다.
X자형 필라멘트는 치아 윤곽을 따라 치아 깊숙이 침투해 보다 꼼꼼하게 플라그를 제거한다.
클릭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을 수상했다.
마그네틱 소재의 메탈 바디와 그립 부분의 정교한 사선 패턴으로 세련미를 강조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가볍고 견고한 바디와 부드러운 소재의 엄지 그립은 보다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칫솔모 교체만으로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해 3개월(치과의사들이 추천하는 칫솔 교체 주기) 기준,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량을 최대 60%까지 줄여준다.
정유환 오랄-비 브랜드팀 부장은 "프리미엄 칫솔인 클릭을 통해 작고 세심한 물건 하나가 가져오는 일상의 크고 특별한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