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텍메드가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증가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7일) 오전 9시 6분 현재 바디텍메드는 전일 대비 1050원(5.68%) 오른 1만95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 한 지상파 방송은 바디텍메드의 진단키트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며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바디텍메드의 항원진단키트는 검사 과정이 간단해 유럽과 아시아
이재민 바디텍메드 생산본부장은 "전 세계에서 주문 물량이 밀려들고 있다"며 "생산 시설을 최대한 가동해 생산 물량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방송은 바디텍메드의 매출액이 올해 사상 처음으로 1000억 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