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챌린지는 총 3단계로 이루어지며, 평소 부부 소통지수를 테스트하는 1단계, 신혼부부학교 이론편과 실천편의 영상을 보고 퀴즈를 푸는 2단계, 부부소통 실천 모습을 담은 인증샷 3단계로 나눠졌습니다.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는 2009년부터 유한킴벌리와 서울YWCA가 12년째 함께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508명의 신혼부부가 참가하여 가족과 생명의 소중함과 부부간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실천하기로 다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