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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헌수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과과 박근습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 현장소장이 포상 전수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 |
박근습 소장은 24년 동안 정보기술(IT) 핵심부품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계에서 환경설비 및 수처리 분야 건설현장 안전보건총괄책임자로 종사하며 선제적 예방 활동으로 안전보건 문화 정착을 통한 무재해 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는 그동안 고위험작업 과정에서 사전 위험관리계획의 사고예방관리 체계 구축 및 실질적 검토·이행·지속적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특히 전 임직원이 사전 위험요소를 발굴하는 '예방 안전 활동(Proactive Safety Action)' 시스템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근로자와 작업반장 중심의 '사전 안전 시공 협의(Safety-Pre Construction Meeting)' 제도
박 소장은 이날 전수식에서 "현장 관리자로서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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