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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혁 세븐일레븐 디지털혁신부문장(왼쪽)과 박해웅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영업총괄 부사장이 16일 서울 서초동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본사에서 배달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코리아세븐] |
이번 협약을 통해 세븐일레븐은 현재 전국 1200여개 가량인 배달 서비스 제공 매장을 향후 5000여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월부터 요기요, 부릉과 손잡고 편의점 먹거리 배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1+1과 2+1등 대표 행사상품을 비롯해 도시락, 디저트, 즉석푸드, 가정간편식(HMR), 생활 및 위생용품 등 총 330여종
김영혁 세븐일레븐 디지털혁신부문장은 "요기요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간의 신뢰를 더욱 확고히 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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