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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에 설치된 한국동서발전의 전시 부스 [사진 = 한국동서발전] |
이번 엑스포는 신재생에너지 기술 교류를 위해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한 글로벌 전시회로 120개사가 참가했다. 국내외 기업 간 비대면 사이버 상담회를 통한 제품홍보, 판로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동서발전은 이번 전시회에서 '친영농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실물크기로 전시하고 발전시스템 설치공정을 직접 시연한다. 보도블럭 기능을 수행하는 동시에 전력을 생산하는 '노면블럭 태양광 시스템'도 설치해 생산되는 전력을 관람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당사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신재생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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