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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헬로비전이 서울재활병원에 마스크 1만장을 전달하고, 지역채널 방송을 통해 후원 모금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윤용 LG헬로비전 전무(왼쪽에서 세 번째), 이지선 서울재활병원장(오른쪽 세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재활병원 의료진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덕분에 챌린지' 수어 동작을 취하며 기념촬영... |
14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재활병원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윤용 LG헬로비전 CRO 전무, 이지선 서울재활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은 지역채널을 통해 지역의 이슈를 보도하고, 실제 지원까지 이어가며 종합적 문제 해결을 돕는 '솔루션 저널리즘' 사례다.
지난달 코로나 사태 이후 지역 재활병원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조명한 바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마스크를 전달해 방역을 지원하고 지역채널 자막 광고를 통해 후원을 안내하며 힘을 보태기로 했다.
윤용 LG헬로비전 CRO 전무는 "지역채널을 통해 재활병원의 상황을 조명하고 실제 지원까지 이어갈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준비한 마스크가 지역 재활병원 내 코로나 예방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L
[김승한 기자 winon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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