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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보모터스 홈페이지 캡처 |
문 대통령이 직접 챙기며 100조 원이 투입되는 그린뉴딜 정책에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수소차 등 미래차를 선점해 그린뉴딜 대표로 직접 보고하고 정부가 미래차 육성 전담 조직을 신설한다는 소식에 삼보모터스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보모터스는 현대차의 수소차 연료전지 관련 기술을 공동 개발하였으며 자율주행차 핵심부품인 SCC에 소요되는 커버를 생산하고 있어 정부가 추진 중인 그린뉴딜의 미래차 분야에 꼭 필요한 핵심 기술 보유업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삼보모터스는 국내 최초로 수소차 연료전지용 분리판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회사 프라코를 통해 현대기아차에 자율주행차 핵심부품을 공급하고 있어 약 400조 원 규모로 예상되는 미래차 부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청와대와 경제계에 따르면 14일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이 직접 한국형 뉴딜 종합 계획을 발표하며 정 부회장은 수소차와 전기차 등 미래차 등의 그린뉴딜 분야 비전을 직접 보고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14일 정부는
현재 수소차 넥쏘를 앞세우며 판매량을 확대하고 있는 현대차는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 대형 트럭 양산 체계를 구축하며 세계 최고의 수소차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어 관련 분야 협력사의 동반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