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테이블웨어 덴비(Denby)가 티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알디프(Altdif)와 협업을 진행합니다.
두 회사는 다음달 30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알디프 티 바 앤 라운지에서 덴비 협업 메뉴 3종을 선보이고, 행사 기간 한정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협업 메뉴는 ‘바나나 망고 크림티’와 ‘친절한 상어씨’,‘화이트 애플 사이더’ 등 총 3종인데, 이들은 덴비의 컬러 글라스에 담겨 서비스됩니다.
덴비코리아에 따르면 컬러 글라스는 최근 출시된 여름 시즌 글라스 웨어 컬렉션으로, 자사의 베스트셀러인 헤리티지 특유의 파스텔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핑크, 블루, 그린, 옐로우 색상에 은은한 그라데이션으로 감성적인 무드를 더해 음료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덴비코리아 관계자는 "성공적으로 진행된 플레이스 바이 덴비(Place by Denby) 캠페인에 이어 젊고 감각적인 감성을 지닌 알디프와 협업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덴비의 브랜드 가치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