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앱 기업 야놀자가 새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엄태욱 플랫폼유닛장을 선임했습니다.
엄 신임 CTO는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하고, 네이버·엔씨소프트·SK플래닛 등 주요 IT 기업을 거쳤습니다.
2017년 야놀자에 합류 후 서비스 플랫폼 안정
엄태욱 야놀자 CTO는 “개인의 능력 보다 시스템과 조직력으로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구성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며, “야놀자 R&D만의 혁신 문화를 만들고 정착시켜 R&D 주도의 IT 플랫폼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