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행정부 고위 관계자는 올 여름 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생산을 개시한다고 밝혔다고 현지 CNBC방송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미 보건복지부의 컨퍼런스콜에서 어떤 백신이 효과가 있을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제조공정은 이미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미 장비를 사고, 제조 현장을 확보하고, 일부의 경우 원재료를 매입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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