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이 코로나19 혈장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 추진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3일 오전 9시 36분 시노펙스는 전 거래일 대비 355원(11.51%) 오른 3440원, 에스맥은 90원(6.72%) 오른 1430원에 거래됐습니다.
지난 11일 방대본은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
대상은 완치자 171명으로 방대본 측은 이번주 중 제제 생산 시작 이후 바로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시노펙스는 혈장 치료 혈장 분리용 멤브레인 제품을 개발했고 에스맥은 자회사 다이노나가 코로나19 혈장 치료와 관련한 코로나바이러스 차단 항체 추출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